"Suffering is only intolerable when nobody cares"
- Cicely Saunders -
우리나라 국민들의 60.2%는 가정에서 임종을 맞이하고 싶으나,
실제 사망장소는 의료기관이 76.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정 내 임종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호스피스 전문기관이 입원형에 편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달리 영국, 일본, 미국, 대만 등의 국가에서는
주기적 방문의료(routine home care)를 중심으로 생애말기 돌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 중앙보훈병원에서는 질환과 관계없이 원하는 장소에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생애말기 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돌봄의원 재택의료센터는 가정방문을 통해 다음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돌봄의원 재택의료센터는
가정방문을 통해 다음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