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의원 재택의료센터는 서울시 동북지역에 거주하는 약 300~400명의 환자들에게 연간3,600건 이상의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울시에서 가장 큰 규모로 운영되는 재택의료센터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기관과 환자 가족들로부터 가정방문을 요청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세심하게 반응할 것입니다.
이는 사회복지학과 간호학에서 발전된 실천 기술로서 다학제 의료팀에게 적용할 경우 복합적인 욕구를 갖고 있는 중증질환자에게 적절한 접근방식이 됩니다.
기존의 사례관리자의 역할(서비스 조정, 연계, 지지적 상담 등)을 확대하여, 보다 직접적인 중재(약물처방, 치료적 개입, 가족상담, 환경개선)를 실시하는 실천모형을 뜻합니다.
돌봄의원이 제공하는 임상사례관리에는 다음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돌봄의원 의료진들은 다양한 학술연구와 정책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재택의료협회의 주요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재택의료의 기반을 넓히는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025년 돌봄의원은 중앙대학교 건강간호대학원 노인간호전공 임상실습기관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향후 재택의료 인력양성을 위한 수련기관으로 발전해나갈 것입니다.